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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앞트임 흉내 후 닮은 꼴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트임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란 안경을 이용, 앞트임을 한 것처럼 흉내 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기에 그럴듯한 홍현희의 또렷한 눈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홍현희는 "앞트임 하면 닮은 사람. 정은표 선생님. 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와 배우 정은표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공개했다. 홍현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정은표와 닮은 꼴임을 인증했다. 안경까지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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