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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본명 이상우·54)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31) 씨와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주노는 8일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10주년"이라며 "#결혼기념일 #10년 #아내와데이트 #사랑하고감사해 #열심히살자 #예쁜아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노와 박미리 씨가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다. 박미리 씨의 환한 미소와 뛰어난 미모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 모두 미소 짓고 있는 사진에선 이주노, 박미리 씨 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올해 우리나이로 쉰다섯 살인 이주노는 여전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
이주노,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혼인신고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주노가 1967년생, 박미리 씨가 1990년생으로, 당시 두 사람의 스물세 살 나이 차이가 커다란 화제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이주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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