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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4)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미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9월의 첫 소문아데이💜 가을아 안농?🥺"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은 미연이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연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붉은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사진에선 미연의 투명한 피부가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헉 소리 나는 외모이십니다" 등의 반응.
미연은 네이버 나우 '소문의 아이들'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여자)아이들 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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