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 오늘(9일) '6시 내고향' 뜬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농촌의 히어로로 나선다.

윤서령은 9일 오후 6시 생방송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농민과 아이들을 위한 농벤져스로 대활약한다.

이날 윤서령은 엄지척 농벤져스의 홍일점뿐만 아니라 깜찍한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과 텐션으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다채로운 끼는 물론 꼼꼼한 일솜씨를 자랑하는 윤서령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이날 생방송에서 윤서령은 10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차세대 트롯 스타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윤서령은 지난 7일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발매했다. '6시 내고향'과 여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나간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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