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박은지, 빵실이와 서울 나들이…숨길 수 없는 D라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다. 빵실아 좀 이따 나오면 앞으로 엄마랑 예쁜 옷도 맞춰 입자"라고 적고 위치 정보를 '서울'로 설정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박은지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배가 제법 빵실 나왔다", "예쁘다", "예쁜 임산부. 배만 나왔다" 등의 반응.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뱃속 아기의 태명은 '빵실'이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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