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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40)와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41)가 알콩달콩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치미'. 처갓집에 온 느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온 김원효,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자신의 뒤에 앉아있는 심진화를 카메라 앵글에 담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진화는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 현재 10년 차 부부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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