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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24주째 1위 “독보적 질주”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 자리를 24주간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5,17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738개를 받았다.
평소 ‘팬 바보’로 유명한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에 오르며 우승, 단숨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끝없는 매력으로 탄탄한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를 구축해온 바 있다. 현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그는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아이돌차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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