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코랄리안'과 구단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KGC는 10일 "이날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코랄리안 본사에서 전삼식 단장, 김명옥 대표, 구단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유니폼 및 용품지원 등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코랄리안은 구단에 3년 간 약 10억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명옥 대표는 “선수들이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니폼 소재에 가장 신경을 썼다. 디자인적으로는 인삼공사 특유의 붉은 색 전통은 유지하며 은하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및 불규칙한 패턴을 사용해 속도감을 줬다. 구단과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GC, 코랄리안과 공식 후원사 협약 체결.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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