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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함께 최근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와 NFT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보유한 농구 국가대표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기반의 NFT 발행과 거래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NFT사업을 공동 수행함으로서 고유한 인식 및 소유권 부여가 가능한 스포츠 디지털 콘텐츠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 2020도쿄올림픽 본선에서 세계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허훈, 허웅, 이현중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남자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진행 되는 콘텐츠 NFT사업이 국내·외 농구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NFT사업을 공동 수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올림픽 종목 단체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 콘텐츠 권리를 재확립하고 농구 종목의 유소년과 꿈나무 육성에 기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이번 협약을 함께한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오는 11월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NFT 거래 플랫폼을 통해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김연경 선수의 소속사 라이언앳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배구 등의 NFT와 더불어 농구, 카누, 철인3종 등 스포츠 중심의 다양한 NFT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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