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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건다.
13일 이찬원은 2022 시즌 그리팅 판매를 시작,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찬원 2022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에는 사랑스럽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원은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에 복귀했다. 그는 '첫 데이트 로그(1st_date_log)'인 이번 시즌 그리팅의 콘셉트에 따라 소위 '남친짤'로 불리는 팬심 공략 사진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보통 시즌 그리팅 굿즈는 연말에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찬원의 공식 굿즈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올해는 조금 일찍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시즌 그리팅의 티저 영상에 이어 콘셉트 화보 영상, 메이킹 영상, 미공개 컷 등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5일 신곡 '편의점'을 발매했다.
[사진 = 탑스타몰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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