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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과 아내 이솔이(33)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웬만하면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테이크아웃해야겠다. 1일 3커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얇은 풀색 니트에 통이 넓은 베이지색 슬랙스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함께 착용한 500만 원 대의 명품 브랜드 C사 가방 역시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이솔이의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부드럽고 오뚝한 콧대, 섬세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야외인 탓에 다소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오히려 내추럴한 매력을 더한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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