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15일 개봉한 가운데, 영진위 및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 추억을 소환하는 따스한 볼거리로 극찬을 얻고 있는 영화 '기적'이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롯데시네마, CGV, 포털사이트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친 것으로 올 추석 '기적'의 본격적인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적'은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 20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을 통해 세상과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를 온기 넘치는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내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기적'을 관람한 관객들은 "따뜻한 감성, 몰입하게 되는 음악,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까지!"(인스타그램_co****), "이런 영화는 100번을 다시 봐도 좋고, 볼 때마다 새롭고 전에 보이지 않았던 게 보이고 느껴지는 영화"(인스타그램_1s****),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번 추석에 같이 보면 좋을 영화"(인스타그램_pp****), "감동과 재미, 웃음과 눈물을 모두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였어요"(CGV_ba****), "웃기고 울리는 연기 장인들의 풍성한 추석 선물"(CGV_이웃****), "추석 연휴 영화로 손색없다!"(CGV_dk****),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을 작품!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CGV_da****)라며 찬사를 전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영화 '기적'은 올 추석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15일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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