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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6일 소속사는 "우즈가 10월 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로고 사진이 공개됐다. 블랙 배경에 꽃의 단면처럼 보이는 의문의 로고가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EQUAL(이퀄)'과 'WOOPS!(웁스)' 등의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담아낸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우즈이기에 이번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즈는 최근 '환승연애' 및 '월간집' OST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작업한 신곡 'Lullaby(럴러바이)'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앨범 'SET(세트)'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우즈는 다채로운 변신과 한층 완성도 높은 신보로 10월 가요계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준 우즈가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인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탄탄한 스토리가 담긴 만큼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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