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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 방송인 이솔이(33)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매번 좁혀지지않는 3cm 매번 다른 타이밍. 우연히라고 해줘. 우리 신혼이자나"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이솔이와 박성광이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영상이다. 이솔이가 박성광에게 입술을 쭉 내밀자 박성광도 이에 맞춰 입술을 내밀며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타이밍이 어긋나 입을 맞추진 않았는데, 이솔이의 글은 이같은 상황에 대한 장난기 섞인 멘트다. 박성광은 댓글로 "3cm가 결혼 조건이었나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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