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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재석이 안테나 뮤직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정준하가 운전하는 차에 올라타며 "이거 선배님 차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이거 내가 운전하고 다니는 거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저도 한동안 운전하고 다녔다. 회사 없이 있을 때"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나는 회사 있는데 혼자 다닌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야무진 엔터테인먼트가 자기 회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럼 청바지는? 청바지도 나와? 청바지 회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준하는 "너 좋은 회사 들어갔다고"라며 투덜거리더니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그 회사는 뮤지션들만 있는데 왜 갔느냐"라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재석은 "내가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다"라며 입을 열었다. 정준하는 "거기, 페퍼민트…"라고 아는 척했지만 "페퍼민트가 아니라 페퍼톤스"라는 유재석의 정정에 머쓱함을 표했다.
이어 유재석은 "페퍼톤스 재평이가 내가 자랑하는 내 주변의 수학 천재다. 스트레스받을 때 수학 문제 풀었다고 한다"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미주는 "아, 스트레스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 중 유재석의 이적이 다시금 언급됐다. 하하가 "난 형 멋있었을 때. 이번에 안테나 프로필 사진 찍었을 때"라고 이야기를 꺼낸 것. 하하는 "자본주의 미소 아느냐. 난 거의 선거 나가는 줄 알았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머쓱하게 웃던 유재석은 "IT나 증권가에서 떠오르는 핫한 인물", "안테나라 그런가 지적인 느낌", "비주얼만 보면 토이 노래 작곡가 느낌"이라며 댓글 반응을 읽어내렸다.
이어 하하는 "송은이 누나한테서는 연락 안 왔냐"라고 물었다. 정준하도 "영입하는 거"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은이? 은이는 잠깐 통화하다 말았다"라며 순순히 답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처음에 여러 군데에서 딜이 왔었나 봐? 너 막 시장에 나오면 막 그러나 봐. 그지?"라며 유재석을 떠봤다. 하하 역시 "희열이 형이 맨 처음 형 만나고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멋있게 얘기했느냐"라고 궁금증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희열이 형하고 난 연락을 자주 하니까. 사무실도 자주 놀러가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나도 연락을 해도 너한테 그런 이야기를 안 한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하하는 "형네 가서 뭐 하냐"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정준하는 "음반 이런 거 욕심 있느냐"라며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유재석은 "무슨 미션을 받은 거냐. 소속사 옮긴 지가 지금 두 달이 넘었는데. 휴대전화 뒤져봐라. 녹음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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