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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레이가 생애 첫 플렉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형님들은 힙합 문화인 '플렉스'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그레이는 "돈이 없어도 자기 수중에서 자기 수중에서 제일 비싼 것을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이 첫 플렉스를 묻자 쌈디는 "집을 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그레이는 "집도 없고 월세로 원룸 살 때였는데 힙합이다 보니까 나도 뭔가 내 자신한테 기운을 주고 싶어서 X렉스를 샀었다"라고 말했다.
쌈디 역시 집을 사기 전 명품 시계를 구매하고 "차면 기운이 좋다. 이거 하면 돈이 들어와"라고 말했었다고. 그레이는 "처음 돈을 모아서 산 거다. 중고로 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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