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가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LG의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한 뒤 마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 57승 46패 4무로 3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41승 60패 6무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빨리 60패에 도달한 팀으로 기록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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