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L은 23일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이정현(연세대), 하윤기, 정호영(이상 고려대)등 대학졸업 예정자 29명, 이원석, 김동현(이상 연세대), 선상혁(중앙대)등 조기 참가 선수 6명, 일반인
자격으로 2명(김준환, 경희대 졸업 /하승윤, 경희대 휴학)총 37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트라이아웃이 진행되며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4시 30분부터 열린다.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생방송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KBL TV에서 시청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L은 "코로나19 방역 준수 차원에서 37명의 참가선수와 행사 관계자 외 일반인에게 현장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2020년 KBL 신인드래프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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