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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은혜가 1대 쿡킹에 등극했다.
23일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 첫 방송됐다. '쿡킹'은 매주 연예계에 소문난 요리 고수들이 총 출동,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쿡킹'을 찾는 첫 방송에는 김동완, 박군, 윤은혜, 이상민이 도전장을 던졌다.
우선 김동완과 박군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동완은 냉동 참치를 이용한 스파이시롤, 다타키를, 박군은 깐풍우럭을 만들어 승부에 나섰다. 결과는 김동완의 승리였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윤은혜와 이상민이 맞붙었다. 윤은혜는 문어세비체, 홍국쌀새우크림리소토, 그린주스로 해산물 코스 요리를, 이상민은 명란껍질 파스타를 준비해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윤은혜의 완성이었다.
결승에 오른 윤은혜와 김동완. 윤은혜는 코스 요리 2탄을 준비했고, 김동완은 삼겹채소말이로 맞섰다. 치열한 승부 끝에 윤은혜가 승리를 차지하며 '쿡킹' 왕좌의 첫 주인공이 결정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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