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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태선이 반려견 뭉이를 소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는 배우 최여진, 이태선, 개그맨 박성광, 수의사 설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인의 반려견 노아와 함께 등장한 최여진은 "노아의 서울 엄마다. 노아는 밖에 나온 게 처음이다. 시골에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태선은 반려견 뭉이에 대해 "8살이고 유기견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 살 때 데려왔다. 노부부가 키우시다가 돌아가셔서 센터에 맡겨졌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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