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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51)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2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안에서 카메라 앞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정면을 바라보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소매 티셔츠에 면 바지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까지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디 가시나요?", "앞구르기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배우는 배우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배우 이민정(39)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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