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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33)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D-3. 급 다이어트 시작한 딸에게 직접 만드신 디톡스 주스를 선사해주신 우리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장고 가득한 디톡스 주스가 담겼다. 결혼식을 앞둔 딸을 위해 손수 주스를 만든 어머니의 마음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난 7월, 프로필상 168cm인 김윤지는 몸무게 54kg임을 밝혔던바. 누구보다 날씬한 그의 다이어트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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