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8타를 줄이며 대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1~2번홀, 5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 행진을 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4위다. 공동선두 이민지(호주),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상 12언더파 130타)에게 2타 뒤졌다. 2019년 6월 US오픈 이후 2년3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지은희가 11언더파 131타로 3위다. 고진영, 김아림은 8언더파 134타로 공동 9위, 신지은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9위, 최운정, 전인지는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4위, 강혜지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5위, 이정은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47위, 박성현, 유소연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57위, 이미향, 허미정, 김세영, 최나연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6위다.
[이정은6 .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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