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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헤라팰리스를 떠난 배우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복수와 파멸의 끝을 달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 첫 공개된 '펜트하우스'는 상위 1%만 입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 국내 명문예술고등학교 청아예고를 배경으로 가진 자들의 민낯을 낱낱이 그려낸 '마라맛 전개'로 시즌1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약 1년 6개월 동안 펜트하우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역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제는 복수가 아닌 행복을 되찾은 배우들의 '요즘'을 찾아봤다.
▲엄기준X봉태규X윤종훈, 폐가하우스 입성 (feat.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
엄기준X봉태규X윤종훈은 새 예능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 않아'로 뭉쳤다.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힐링 리얼리티.
해당 방송에서 세 사람은 힐링을 위해 고흥으로 떠났지만, 쓰러져가는 폐가를 마주했다. 손님을 초대하기 위해 장판 깔기부터 집 수리, 창문 덧대기 등 강도 높은 노동을 시작한 이들은 녹초가 되어 쓰러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송 말미 고흥 아지트를 방문할 손님으로 이지아와 김영대, 한지현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사전 인터뷰에서 "1년 반 동안 '펜트하우스'를 촬영했다. 원래는 바다가 있는 나라로 여행을 가서 쉬다오고 싶었다.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과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 없이 메신저로만 인사 나눈 게 아쉬웠다"고 '해치지 않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연, 힐링 가득 일상
김소연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커피 전문점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커피잔을 들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에게서 숨길 수 없는 톱배우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를 본 배우 남궁민은 "일상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즐겨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유진, 육아 모드 ON
유진은 '펜트하우스3'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이제 당분간은 엄마로 지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랜 촬영으로 엄마로서 부재가 길어져 아이들에게 미안했다는 그는 "딸 로희가 '엄마는 우리 집에 안 사는 사람 같다'고 하더라. 너무 미안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오는 10월 1일 남편인 기태영이 출연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 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tvN '해치지않아', 김소연·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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