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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연(41)과 배우 남궁민(43)의 변함없는 우애가 대중을 미소 짓게 했다.
김소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테이블 위에 조각 케이크를 두고 음료를 한손으로 든 채 김소연이 포즈 취하고 있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이지만, 김소연의 오뚝한 콧날 등 뛰어난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사진을 본 남궁민도 댓글을 남겼다. 남궁민이 "일상의 달달함이 느껴지네 즐겨요~👏"라고 적은 것. 이를 접한 김소연은 "우와🥰한지혁이다한지혁😃😃😃😁👍"라고 답했고, 남궁민은 "천서진~!!!!!!!"이라고 재차 화답해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지혁', '천서진'은 각각 남궁민과 김소연의 최근 작품 속 배역 이름이다.
김소연과 남궁민은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로 연기 호흡 맞춘 인연이 있다.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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