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교촌치킨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치킨을 먹을 때 궁합이 잘 맞는 탄산 음료 ‘교촌 트윙클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음료명 '트윙클링'은 빛난다는 뜻의‘트윙클’과 시원한 탄산을 표현한 ‘스파클링’을 의미를 함께 담았으며 교촌치킨의 맛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탄산음료에 금귤을 첨가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은은하게 느껴지는 금귤향 및 오렌지향과 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위트 있는 메세지와 교촌 자체 캐릭터를 활용해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파란색 컬러를 활용해 탄산의 청량함을 살렸고 교촌 캐릭터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유행어 밈(meme) 등을 함께 활용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교촌 트윙클링은 달콤상큼함을 살려 치킨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촌 트윙클링 이미지=교촌치킨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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