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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에릭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witty caption availabl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하얀색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 독특한 패턴의 부츠컷 팬츠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에릭남은 평소 캐주얼하고 댄디한 룩을 자주 선보였던 바 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패션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에릭남이다.
이를 본 그룹 카드 멤버 비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Okay sexy guy", "세상에"라는 댓글을 남기며 에릭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에릭남은 지난해 말을 끝으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최근 미국 팝 음악계의 거물 등으로부터 100억 원을 투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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