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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정재(49)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5일 인스타그램에 "Have a nice day~❤️"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다. 푸른색 셔츠에 재킷을 걸친 이정재가 은은한 갈색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머금고 있다. 이정재의 수줍은 웃음이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이정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계정 개설 3일 만인 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팔로워 164만 명을 돌파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으로 열연했다.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며 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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