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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8)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스트라와 연습전 여유 있게 매니저님과 차 한 잔과 맛난 갈릭치즈호두빵. 으~~~악 너무 맛나서 기절. 이런 여유 진짜 오랜만. 연일 바쁜 일정 함께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빵에 진심이 되어서 큰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와 함께 카페에 방문한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환하게 미소지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홍지민의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시원시원한 눈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홍지민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갈릭치즈호두빵도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2017년 둘째 출산 이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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