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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애의 참견3'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미신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선 미신에 푹 빠진 전 남자친구와의 재결합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해당 사연을 접하고는 "불행한 일은 교통사고 같아서 내가 조심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살면서 미신, 징크스 등 이런 거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살면 사람이 어떻게 살 수가 있나. 좀 강한 사람을 만나라. 미신을 맹신하고 휘둘리는 사람 말고, 내년엔 내가 가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정상적인 남자친구와 같이 계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KBS조이 '연애의 참견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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