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초아가 스킨십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프로골퍼 예비부부의 스킨십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이 그려졌다.
사연을 들은 초아는 “의외로 여자분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초아는 “결혼해서 아기가 있는 친구들이 많다. 남자들이 일이 고되고 우울하면 부부생활에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이런 얘기 하는 게 부끄럽다”라고 웃었다.
초아의 이야기를 들은 붐은 "너무 웃으면서 얘기하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