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독특한 그물 의상…뭘 입어도 예쁘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댄서 모니카가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자랑했다.

모니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1월 호 촬영 때 P.S 희정아 어딜 가도 넌 내 사람이고 소중한 인연이야 함께했던 추억들 고스란히 남겨뒀으니 언제든 오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는 그물 모양의 독특한 터틀넥 니트에 짧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롱부츠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 모니카의 매혹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넘 믓찌다 모니카샘 점점 살이 빠지는 듯", "작정하고 여자 홀리시네", "사랑해요 모니카", "배 껍데기 같은 옷을 입어도 예쁘네" 등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모니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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