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셰프가 준비한 브런치 신메뉴 선보여
-웰컴 드링크부터 3단 트레이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 등 풍성하게 구성
-채소와 과일, 순수 곡물, 유정란 등 다양한 영양소 풍부하게 포함해 건강까지 고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풍성한 구성에 건강까지 고려한 브런치 신메뉴 ‘폴 인 브런치’를 출시했다.
출시된 신메뉴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의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샐러드부터 각종 계란 요리와 샌드위치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가 준비한 메뉴를 향긋한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폴 인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오늘의 수프 ▲메인 메뉴 ▲커피 또는 차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웰컴 드링크는 디톡스에 좋은 각종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든 해독 ABC 주스, 각종 영양소를 포함한 순수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와 바나나를 믹스한 그레인 바나나, 미용을 위한 차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와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 블라썸 등 건강에 좋은 음료 중 선택 가능하다.
3단 트레이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갈레트와 함께 디저트로 구성됐으며, 오늘의 수프로는 샥슈카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와 팬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 중 취향에 맞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전반에 유정란을 사용했으며,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 등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해 준비됐다. 11월부터 주중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 5천원이다.
‘폴 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높은 층고와 전면에 탁 트인 창, 최고급 대리석 인테리어로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공간으로, 산책로 ‘더 가든’과 연결되어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사진: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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