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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커피, 낙엽, 짙은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답게 단풍이 물든 거리를 거닐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따뜻한 색감의 재킷과 롱치마를 착용,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뽐냈다. 검은색 가방과 가죽 부츠는 물론 콜드컵마저 포인트를 장식해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머리카락과 조그마한 얼굴 역시 청초함을 더한다. 쪼그려 앉아 길고양이와 눈을 마주치거나, 산책로는 거니는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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