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벨기에 대표 음식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
- 일평균 방문객 300명 이상…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12월 5일까지 연장 운영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 운영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캠페인 일환으로 선보인 ‘프리츠 아르투아’는 폼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선사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소비자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한남동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며 오픈 한 달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방문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 레스토랑 답게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유럽풍 야외 테라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와 프리츠를 맛보며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벨기에 감자튀김 프리츠와 스텔라 아르투아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업 레스토랑 연장을 기념해 신메뉴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인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와 10종의 특별 소스,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등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지 한 달 만에 1만 잔 이상의 스텔라 아르투아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때마침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로 전환된 시점에, 더 많은 소비자가 스텔라 아르투아가 마련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을 자랑하며, 특히 다양한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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