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주저앉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의 앞에 펼쳐진 반짝반짝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그중 왕관 모양을 집어 머리에 올리며 장난스레 미소 짓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아직 한참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트리 장식을 준비하는 함연지의 부지런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