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18일 컴백한다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18일 컴백한다.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미(I AM ME.)'로 전격 컴백한다. 네 번째 미니 앨범 '뉴 룰스(NEW RULES)'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 8일 공개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위키미키는 컴백 전까지 세 차례의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두 종류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는 '틴크러쉬'부터 시크하고 멋진 '걸스피릿'까지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위키미키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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