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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을 상대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을 토트넘과 에버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최우수선수로 선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평점 6.44점을 얻으며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7일 열린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40분 교체되며 85분 동안 활약했다. 토트넘은 에버튼 수비 공략에 고전한 가운데 손흥민은 슈팅 없이 에버튼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에버튼전 무승부와 함께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도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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