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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송해가 최근 6kg이 빠졌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송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송해를 향해 "살이 빠지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송해는 "무슨 일이 있던 것 아니다. 제 생각에는 그동안 이걸(술)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참 어렵다. 저는 역마살이 껴서 돌아다니는 게 직업인데 못 돌아다니니까 룰이 자꾸 깨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걱정 마셔라. 더 이상 빠지지 않는 걸 보니까 그동안 마셨던 게 빠졌나 보다"라며 "한 6kg 빠졌다"고 밝혔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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