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한 잔 즐기기", "차 마시며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머그잔에 차를 담아 마시며 미소지었다.
특히 결점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그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출산 후 부기가 빠진 턱라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영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출산 후 105kg에서 80kg까지 25kg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어가는 저를 보며 걱정되고 우울했다. 몸이 버거워 서 있기도 힘들고 잠도 잘 안 오니 예민해진다. 따뜻한 차와 압박 스타킹으로 관리하며 좋아지고 있다. 부기 빼는 팁 공유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9월 27일 2남 1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