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희순이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2일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박희순 배우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JTBC 뉴스는 박희순이 킹콩 by 스타쉽을 떠나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희순은 지난 2015년 킹콩 by 스타쉽(구 킹콩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재계약 맺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서 활약을 펼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희순은 애플TV플러스 'Dr. 브레인'에 출연한다. 영화 '경관의 피' 개봉과 넷플릭스 '모범 가족'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