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정규시즌 종료 후 자택에서 휴식 중이던 NC 다이노스 선수 중 한 명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인원은 8일 백신 2차 접종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두통 증상을 느꼈고, 이틀 후인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1일 저녁 확진으로 판정받았다.
NC는 "KBO에 관련 내용 보고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인원은 지난달 30일 정규시즌 종료 이후 야구장 출입이나 구단 인원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12일 치료센터에 입소 예정이다. NC 선수단은 정상적으로 캠프 1(CAMP 1) 일정을 진행한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