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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경호와 김대명이 유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유연석이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울 것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유연석은 오순도순 모여 아침 식사를 즐겼다. 네 사람은 점심 메뉴를 함께 고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다만 유연석은 스케줄로 인해 잠시 '슬촌 하우스'를 떠냐아했다. 유연석은 "일찍 오면 내일 점심 쯤이다. 오늘 가서 밤새 새벽까지 찍고 오면서 자고. 그러면 한 11시~ 12시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대명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서 와라"라며 말했다. 그러자 정경호는 "좀 무리해라. 너 없으면 안된다"라고 말해 진한 감동을 더했다.
[사진 =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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