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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 화사가 방송인 전현무의 패션에 경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2020년 무지개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전현무가 민소매 셔츠를 착용하며 겨드랑이 털을 노출하자 "너무 더럽다"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뭐가 이렇게 시커멓냐"라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가 이렇게 입고 오라고 시킨 거다"라고 말했다.
배우 성훈 또한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들 더럽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항마력 딸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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