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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가수 제시와의 몸싸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시와는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멱살까지는 잡았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인영은 "이거는 사실은, 제시와 17살 때 알았다. 그래서 모 방송에서 우리가 장난을 친 거다. 너무 친하기 때문에 그런 장난도 막 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사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제시가 너무 잘되니까 또 옛날 거를 끌어와 가지고 끼워 맞추고 이런 거 있잖아"라고 추가했다.
그러면서 "내가 조금 있으면 20년째 방송을 하는데 지겨워 이제 이런 해명을 하기도"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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