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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배우 류승룡(51)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류승룡 선배님의 초대로 장르만 로맨스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진짜 오랜만에 배꼽빠지게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영화였어요!! 역시 류승룡 선배님 연기는 최고…대체불가 배우이심을 또 보여주셨어요!! ㅎㅎㅎ 🙈 여러분 꼬옥 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장르만로맨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와 류승룡은 모두 베이지색 재킷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승룡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마스크 위로 살짝 드러난 최희의 눈에는 감동이 가득해 보인다. 최희, 류승룡의 의외의 친분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류승룡이 주연한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이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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