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재테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욤은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 출연했다.
이에 이휘재는 기욤을 "재테크의 신"이라고 소개했고, 홍현희는 "무슨 재미를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기욤은 "내가 비트코인으로 재미를 많이 봤다"고 답했다.
놀란 홍현희는 "수익률 몇 %?"라고 물었고, 기욤은 "5,000% 정도 재미를 봤다. 50배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기욤은 이어 "나는 17살 때 스타크래프트로 상금을 받아서 그거를 주식으로 재테크했는데 그 다음부터 돈 생기면 조금씩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원래부터 전업 투자자 수준이냐?"고 물었고, 기욤은 "본격 투자 공부는 4년 차고 그 전까진 아버지가 추천한 회사에 투자했었지"라고 답했다.
[사진 =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