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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6)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설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충 살자. 단추 떨어져도 그냥 입는 나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하고 외출하는 모습이다.
카멜색 코트에 분홍색 카디건을 매치한 그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갑과 휴대폰 케이스도 분홍색으로 통일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설현의 카디건 단추 한 개가 떨어지고 없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충 살자"며 유쾌한 입담을 뽐낸 그다.
한편 설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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