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하이(25)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하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국내 론칭한 새 OTT 서비스를 광고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하이는 댓글을 통해 "몰랐는데 서랍장 무슨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하이 서랍장은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이 훤히 보이는 구조다. 이하이의 뒤로 정리되지 않은 채 '꾸역꾸역' 꽉 차 있는 상자와 잡동사니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저라는 어른 아이는 애니메이션 없이 못 살지요. 저는 26짤 어른이지만 늘 힐링은 애니메이션으로 한답니다. 덕분에 한동안은 매일 밤 뜬눈으로 지낼 것 같아요. 추운 겨울이 오는 중이니 저와 같이 따뜻한 집콕 겨울…"이라는 글을 남겼다.
토끼 그림이 그려진 반소매 니트를 입고 귀여운 미모를 뽐낸 이하이는 활짝 웃으며 '장꾸(장난꾸러기)' 매력도 드러냈다.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하이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하이는 지난 9월 5년 만의 정규앨범 '포 온리(4 ONLY)'로 활동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하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