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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0)와 세계적 셀럽 셀레나 고메즈(28)의 열애설이 터졌다.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2)는 최근 틱톡에 평소 친한 셀레나 고메즈와 찍은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패션 브랜드 자라의 하얀색 스웨터를 입었다. 이 스웨터는 현재 매진됐다.
한 네티즌은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면서 ‘나이브스 아웃’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입은 옷과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영화에서 ‘랜섬’ 역을 맡아 케이블 니트 스웨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지어 영화가 개봉된 직후 반려견 다저를 위해 비슷한 스타일을 구입했다.
지난달 크리스 에반스가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둘의 열애를 기정사실화하는 팬도 제법 많은 상황이다.
대중문화 점성가 카일 토마스는 최근 뉴욕포스트에 “탄생도를 검토해보니” 에반스와 고메즈의 관계가 "실제로 그들 둘 다 필요로 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틱톡, 영화 스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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